갑자기 백종원이 나오는 이상한 인터뷰를 하는 꿈을 꿨음. 뭔가 방송촬영용은 아닌것 같았고,
나 말고도 대여섯명 정도가 동시에 인터뷰를 봤고, 옆에는 개인비서로 보이는 사람과 몇명의 안내원이 동행하고 있었음.
뭔가 그림과 글을 적을 공간이 있는 팜플렛(두꺼운 종이였는지도)을 주고 관련된 내용을 적어달라는 것이었다.
주제는 꽃이었고, 연관 주제는 색상, 성애, 자유주제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뭔가를 쓰고서 기다리는데 내가 적은글이 뽑혔다면서 개인비서가 따로 연락을 줄거라고 했다.
그리고선 꿈에서 깼는데..... 이게 뭔 꿈이여 대체
자신의 작품을 어딘가에 출품할 일이 생깁니다. 꿈에 귀인이 나타났으니 길한 꿈입니다. 공모전이나 기관 등에 작품을 출품하여 좋은 평가 받을 일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