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9; Legacy
신규 캐릭터; 발키리
- Q
> 일부 지역에 25 데미지&슬로우를 부여하는 미사일을 발사.
>> 생각보다 주변 장해물이 많은 지역에서 쓰기 애매함. 그러나 엄폐물 뒤에 있는 적을 내보내게 하는 데에는 아주 탁월함.
- Z
> 생각보다 지상으로 이동하는 플레이를 많이 해서 그런가 의식해서 쓰기가 굉장히 어려움.
>> 탈출기로 생각보다 아주 쓸만함. 다수의 팀이 교전할때 어그로를 뺀 다음 사용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탈하기 좋음.
- 패시브
> 자유 낙하 (점프타워나 처음 드랍 같은) 상황에서 적의 위치를 '모두' 드러내줌. 미니맵에도 표시됨.
> 이게 궁극기에도 포함되어서 적을 찾아다니거나 회피하기에 아주 좋고, 팀원들에게도 공유됨.
- SPACE
> 파라의 메커니즘과 완벽하게 동일함.
>> 일부 지형을 굉장히 손쉽게 올라갈 수 있음
>> 순간 추진력이 있어서 생각보다 교전에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음. 특히 지형이 복잡한 복층 지형일수록 효과가 커짐.
>> 연막등을 펼친 뒤 하늘로 날아가 적의 뒤를 치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로 교전에서 굉장히 쓸만함.
>> 다만 공중에 체류중일때의 이동 속도가 그리 좋지 않아 과녁되기 십상임.
>> 회복속도는 적당하다고 보임.
로바;
- Q
>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쓸모가 없는 이동기. 싸움이 없을때나 안전하게 쓸 수 있지,
여전히 교전중에 사용하는 것은 굉장한 리스크를 부담해야 함.
라이프라인;
- 패시브
> 드론 장벽이 없어지는 대신 2명을 동시에 살릴 수 있음.
>> 2명이 다운되는 상황이 나오면 사실 거의 전멸한거나 다름 없는 수준이나, 도움이 꽤 되는 수준.
>> 드론 장벽을 처음에 깔아준 아군에게만 적용시켜주고, 나머지 한명은 없이 살리는 것이 어땠을까 함.
라이프라인의 정체성을 더욱 올려줘서 픽률을 올렸으면 어땠을까 함.
- Q
> 초당 회복력이 올라가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됨.
- Z
> 상향된것이 체감될 정도로 많이 좋아졌음.
>> 다만 아쉬운것은 팀원 아이템 장비 상황에 따라 아이템이 결정된다는 것 정도. 그래서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더 어울릴수도.
좀더 상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 원거리에서 아무 소음 없이 적 공격 가능
-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 없음
- 출중한 헤드샷 데미지
차지한 정도에 따라서 데미지가 올라가는 형식의 무기인데, 풀차지샷이면 몸 맞췄을때 60~70.
헤드는 1.9? 배율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장전없이 탄만 있다면 무제한 사격이 가능한데다가 부착물중 데드아이(템포)가 있다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아마 탄낙차라던가 데미지 배율로 하향을 먹을 거 같긴 한데, 당장은 아닐테고 당분간은 메타 무기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 이미 지금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중/장거리 교전에서는 거의 필수이다 싶을 정도로 활을 많이 들고 다니고 있는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