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2042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이번 DICE는 실게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눈치를 엄청나게 봤다는 느낌이 크게 들엇다.
전작에선 왜인지 몰라도 트위터에서 겜도 안하고 그저 lbgt인가 blt샌드위치인가 뭔가하는 것만 요구하는대로 따라한것과는 다르게
알라봉 쥬킹이나, 자폭 atv등 유저들이 한때 밈으로 자리잡은것들을 대놓고 넣은걸보면 유저들한테 도게자수준으로 설설 기었다는 수준인데.
이러한 현상은 굉장히 독특하다고 본다
특히 2000년도 후반부터 하지마 콰아아아아 가 지금까지 상당히 이어져온 유래있는 게임사/개발진들의 메타?로 알고있엇는데
CEO가 undeucated 발언을 해서 짤린거의 영향인지, 주가가 25%까지 폭락했다느니, 판매량이 목표보다 절반도 못채웟다느리 하는
루머부터 특히 9개월만에 추가 컨텐츠 업뎃 중단이라는 종지부까지 이게임이 민심이 아주 심하게 떠낫다는것은 알았지만,
요즘 말많아서 위기감이 느껴졋던 넥슨이나 NC소프트는 전혀 영향이 안갔다듯이 과시하며 정상적으로 하던대로 운영을 하는것같은데
유독 이번 배필 신작에서 유저들이 얼마나 시급한지 트레일러나 소개프레젠테이션때부터 느껴졋다.
과연 게임이 이토록 유저를 잡고자 한다면 얼마나 추락을 해야되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 게임이였다.
우리나라 게임사들도 저런날이 오게 될까?